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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맨의 네일아트 사업 성공 스토리

네일전문 브랜드 메리앤지 김영빈 대표, [YTN 청년창업 런웨이] 강연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라면 한번쯤 찾아보았을 강연프로그램인 YTN사이언스의 “청년창업 런웨이”에 최근 ㈜이스토리 김영빈 대표가 출연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대표는, 안정적인 IT 회사를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 전혀 다른 분야이자 금남의 영역이었던 네일아트 사업에 도전해 성공한 파란만장 스토리와 창업에 관련된 진심 어린 조언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메리앤지라는 네일전문 브랜드로 네일샵 가맹과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표는, 한때 투잡을 고민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주말을 이용해 창업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서 창업을 준비했던 김과장이 지금의 성공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지난 10년간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분당 까페거리 등 대한민국 핫플레이스에 메리앤지 네일살롱을 21호까지 오픈하고 운영하는 동안 수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김대표가 선택한 위기 탈출 전략은 매 순간 달랐지만, 핵심은 언제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었다. ㈜이스토리의 대표 브랜드 메리앤지가 프리미엄 네일 브랜드로서 오랜 기간 건재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자신감과 뚝심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김대표가 예비창업자들에게 드리는 또 하나의 조언은 “2%만 더 잘하자”이다. 세상에 없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엄청난 재화나 서비스가 있어야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업이 번창할수록 놓치기 쉬운 기본에 충실하고, 여기에서 남들보다 딱 2%만 더 잘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리앤지의 성공에 특별한 마법은 없었다. 용기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 기본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플러스 2%, 이것이 그의 성공비결이다.

김대표는 창업과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한다.

김영빈 대표의 강연은 네이버TV캐스트(http://tvcast.naver.com/v/375869)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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