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탁스는 잇몸 질환을 해결하는데 가장 중점을 둔 ‘잇몸 질환 전용치약’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됐다.
후박, 은행잎, 세이지, 카모밀레, 몰약, 라타니아 등 천연 생약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잇몸질환의 예방과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준다.
후박 성분은 항균 작용이 탁월해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은행잎은 징코빌로바 성분이 있어 신경 재생을 도와 붓기나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살균과 진정효과가 있는 세이지는 구강염이나 잇몸 출혈, 목의 염증에 효과가 있으며, 소염 및 항염 작용으로 구강염과 이후염의 소염제로 쓰이는 생약인 카모밀레는 구강 내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몰약과 라타니아는 각각 잇몸 질환 원인균을 억제하고 지혈 작용과 항부종 효과가 탁월하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위 성분이 모두 함유된 부광탁스는 실제로 건국대 미생물공학과의 실험에서 치약을 희석해 양치 시간인 3분 간 미생물과 반응시킨 후 확인 결과 타 제품에 비해 살아있는 잇몸원인균 수가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생약성분 이외에도 부광탁스에는 지혈제로 사용되는 아미노카프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잇몸질환 증상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또, 잇몸 질환 원인균에 대한 항균력도 99.9%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파라벤(화학방부제)과 SLS(화학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점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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