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 전문기업 “한산아이앤티웍스(대표 박재영/이하 한산, www.hansan.net)”가 국내 소프트웨어 유통업계 60개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HANSAN PARTNER DAY” 세미나를 지난 28일 양재역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2014 VP”와 “이지포토3”를 비롯하여 한산아이앤티웍스가 수입공급하는 다양한 외산 소프트웨어들(차트 컴포넌트, 개발 컴포넌트, 스트리밍 서비스엔진, 공학 라이브러리 등)을 소개하여 파트너사들에게 다양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WOLFRAM의 국제 비지니스 개발이사 “Farid Pasha”가 소개한 매스매티카 (Mathematica)는 울프람 자체언어로 개발된 공학 연산용 소프트웨어로서 전세계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와 빅데이터 분야를 위해 다양하게 확대 적용되고 있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한산아이앤티웍스(예전 사명: 예쓰월드)는 1999년 설립 이후 16년간 세계적인 SW 기업인 Software FX, DevExpress, Infragistics, GrapeCity, WOLFRAM, WOWZA 등과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국내시장에 공급하여 왔으며,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는 한글과컴퓨터의 조달대행업체로 선정되어 한컴오피스와 이지포토를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 공급하게 되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 지난 3월 “예티소프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웹페이지 위변조 방지솔루션, 논-액티브액스방식의 보안메일, 이상거래탐지시스템 등의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 “블랙포트시큐리티”와 전략적 관계를 맺어 글로벌 모의해킹 및 취약성점검, 악성코드 경유/유포지 데이터베이스 제공서비스, APT 대응 솔루션 및 안티멀웨어제품, 문서보안 및 메일보안솔루션의 제품개발에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한산아이앤티웍스 박재영 대표이사는 “올해로 23년간 다양한 IT노하우를 쌓아온 경험을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신규 사업의 진출을 통해 전년대비 약 400% 성장한 240억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