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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 단선 걱정 끝, 보호캡 아이윙(iWing)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충전기 케이블은 애증의 악세서리다. 휴대성이 좋고 어느 방향으로도 꼽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안드로이드 케이블과 비교했을 때 아이폰 케이블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을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저가 케이블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인증되지 않은 악세사리’라는 경고 메시지로 충전이 되지 않고 아이폰 소프트웨어에도 문제를 주기 때문에 사용자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정품케이블이 단선이 되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이 아이폰 사용자 사이에서 화두가 되면서, 아이폰 보호 액세서리 아이윙(iWing)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단순히 예쁘기만 한 상품이 아닌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디자인으로 호평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윙은 아이폰 충전 케이블의 보호캡으로서 실리콘 재질을 통한 충격완화로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자주 발생되는 단선현상을 방지해 값비싼 충전케이블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기존에 특색 없던 수많은 케이블에 블랙&화이트의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과 커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사용자들의 생생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등) 후기로 인해 판매량이 급속히 늘어나 아이폰 충전기 보호캡 아이윙 제품의 자체적인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에 공식구매처 텐바이텐, 1300K등의 디자인 전문 쇼핑몰에서 아이윙은 연일 화제몰이를 하며 주문량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

아이윙을 만든 (주)디파인 송승한 대표는 "DEFIGN(디파인)은 Defigner(디파이너) 5명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디파이너 다운 생각과 모습으로 즐기다 보니 국내 판매는 물론 수출까지 하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디파이너의 철학인 '나는 디파인한다. 고론 존재한다'를 근간으로 가장 디파이너다운 모습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파인은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단천변좌로 19 드림파크2층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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