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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한국만성기협회 신임 부회장에 한선심 이사장 추대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추진 경과 보고 개최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가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추진 경과 보고’를 창원 희연병원에서 27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만성기의료협회(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한국지부) 김덕진 회장(창원 희연병원 이사장), 한선심(전일의료재단 이사장) 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과 추진 경과보고  및 신임 부회장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범아시아 노인의료 발전을 위한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한국지부 활동과 대정부 정책건의, 인간존엄성 실현, 병원·시설의 경영안정 도모, 회원 병원·시설 종사자들의 교육과 수련을 통해 만성기 의료와 복지 향상 및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다.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는 범 아시아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에서 주최하고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만성기의료학회”가 “만성기 의료의 희망을 찾아서 (Looking for the hope of post acute medicine)” 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됨에 따라 현재까지의 진행 과정을 보고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 및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한국만성기의료협회 부회장으로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을 추대시키고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선심 이사장은 “사회 문제중 하나가 인구 고령화인 만큼 노인 의료 체계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조체계 구축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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