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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경영이 경쟁력] 현장 위험요인 예측‘미리’제거…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의 민낯을 드러나게 했다.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가운데 사회 곳곳에서 안전의식이 제고됐다. 산업현장도 마찬가지다. 기업들의 안전강화 움직임이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 안전경영을 슬로건을 내걸거나 사업장마다 대응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거나 다시 매만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안전경영이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한기업에서 발생하는 안전문제는 비단 기업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회문제로 비화되거나 때로는 한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요인이다.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산업계가 안전을 방치하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얘기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안전경영에 대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업장 안전을 위해 법적인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내부 잣대를 적용하는 삼성전자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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