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미래부, 젊은과학자상 후보자 공모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27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젊은과학자상’ 공학분야 수상후보자를 오는 6월 2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수상후보자의 추천은 대학교, 연구소 및 시상분야와 관련된 학회 등의 기관장 및 대표자가 할 수 있다. 또 5인 이상의 과학자로 구성된 추천인단도 추천이 가능하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만 40세 미만인 국내 대학ㆍ국내 연구기관에서 재직하고 있는 한국인 또는 교포과학자다. 전기,ㆍ전자ㆍ컴퓨터 관련 분야, 기계ㆍ금속ㆍ세라믹ㆍ항공 관련 분야, 화공ㆍ식품ㆍ고분자ㆍ섬유 관련 분야, 에너지ㆍ건축ㆍ토목ㆍ환경 관련 분야에서 각 1명씩 총 4명이 선정된다.

젊은과학자상은 지난 1997년부터 자연과학분야와 공학분야에서 격년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명이 배출됐다. 연구개발 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과학자를 발굴해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추천서 및 구비서류 양식, 심사절차, 심사기준 등 상세 안내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홈페이지(www.kas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