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케이티스카이라이프, 1Q 영업이익 47% 증가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27일 매출 1474억원, 영업이익 304억원, 당기순이익 217억원을 내용으로 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플랫폼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비용관리 효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47.2%와 65.9% 증가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가입자수는 전 분기 수준인 426만을 유지했지만, 2분기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총 3개의 채널로 구성된 UHD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자 모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합산규제의 악영향을, UHD에 기반한 고객 다변화와 우량화로 극복하는 전략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최다 UHD채널 상품 출시는 대한민국 방송산업이 HD에서 UHD 방송시대로 넘어가는 기념비적인 일이 될 것이며, 스카이라이프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의 다채널UHD 방송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