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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AS 전직원 가족 초청 대축제 열어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이하 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UNITED AS ON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MINI 딜러사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17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축제의 장 속에서 특히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 가족들은 트랙 주행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주니어 캠퍼스, 키즈드라이빙스쿨, 투어 등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 경험과 함께 협동 스포츠 게임, 딜러사 별 대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BMW는 주요 AS 성과지표들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점의 AS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제주도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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