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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까르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프리존타퍼’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기능성 수면용품기업 까르마(대표 황병일)는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까르마 프리존타퍼’<사진>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토퍼는 기존 메모리폼의 푹신함과 라텍스의 탄성을 결합시켜 개발한 저탄성 고밀도폼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한국표준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어떤 자세로 누워도 체압이 고르게 분산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체압분산은 수면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적절히 분산되지 않으면 체압이 신체 일부로 집중돼 피로가 누적되고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다. 

스프링 매트리스, 돌침대, 온돌바닥 등 수면을 취하는 모든 곳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로 통풍이 뛰어나 진드기, 세균번식이 적고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까르마는 소개했다.

제품의 폼은 인체에 해로운 납, 카드뮴, 수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고급 원료로 제작됐으며, 커버는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된 유기농면이 함유돼 피부가 민감한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가격은 슈퍼싱글사이즈, 퀸사이즈 각각 40만원대, 50만원대.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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