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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및 아시아 명문대학 진학 필수요소, 2016 NEW SAT 시험 대응책

SAT는 명실공히 전세계 영어로 전공과정이 진행되는 최상위권 대학 지원 시 학업능력을 평가 받는 가장 공신력 있는 시험이다. (미국 Ivy&Top20 영국 옥스포드/케임브릿지& LSE/UCL 싱가포르 NUS/SMU/NTU 홍콩 HKU/HKUST 연세대UD/고려대 국제학부 등)

2005년 개편 이후 지금까지 10년 간 지속되어 왔고 명문대학 유학에 있어서 가장 공신력이 있는 시험인 만큼 문제 유출 관련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험이다. 현행되는 SAT 시험은 2016년 봄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하게 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Redesigned SAT는 현행 SAT의 단점을 보완하여, 대학 수업을 학생들이 따라가는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학습능력을 판단하는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새롭게 시행되는 Redesigned SAT는 현행 SAT의 단점을 보완하여, 대학 수업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학습능력을 판단하는 ‘평가시스템’을 도입하게 된다. 변화 내용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기존 2400점 만점(Critical Reading 800점, Writing 800점, Math 800점)에서 1600점 만점(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 800점, Math 800점)으로 변경된다. 기존 SAT Writing 영역에 편입되어 있던 Essay가 optional(선택)로 변경되고, 오답에 의한 감점이 폐지된다.

조금 더 깊게 들여다 보면 현행Critical Reading 문제의 약 25%를 차지했던 Sentence Completion이 폐지된다. Writing 영역의 Grammar Multiple-choice문제의 세 가지 유형 (Improving sentence, Identifying errors, Improving paragraph)이 하나로 통합된 후 Reading 영역과 합산되어 또 하나의 새로운 영역(Evidence-based Reading and Writing)이 구성된다. Math의 경우, 계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영역이 등장한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치자료를 올바르게 분석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고난도의 문제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Essay는 단순히 개인의 의견을 서술하는 문제유형에서 벗어나, 지문에 드러난 저자의 주장과 논거를 분석하여 비판적 글을 작성하는 문제유형으로 변화된다.

한편 홍콩유학, 싱가포르유학, 미국유학, 영국유학 등 해외유학과 국내 국제학부, 영어특기자 진학을 위한 SAT, IBDP, 토플 과정에서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한아카데미가(www.sehann.com) 학생의 진로와 취업에 가장 지대하게 영향을 미치게 될 대학선택 과 최신 트렌드 및 지원전략에 관하여 오는 4월 28일 강남섬유센터 오후 2시 “Global Apply” 명문대학 동시지원 세미나에서 2016 NEW SAT 대응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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