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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네티즌 “앞으로도 잘 부탁해”

[헤럴드경제]허블 우주망원경이 25주년을 맞아 화제다.

24일 1990년 4월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해 생생한 우주의 모습을 보여준 허블 우주망원경이 25주년을 맞는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1990년 4월 디스커버리호에 실려 지구상공 610km 궤도에 진입한 이래 최고(最古) 및 최원거리 은하계 관측을 포함, 1백만 회 이상의 우주관측 활동을 수행해 왔다.

1999년 12월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이 허블망원경 수리를 위해 우주선외활동(EVA) 중이다. 


허블 우주망원경의 수명은 15년이었지만 다섯 번이나 수리를 받아가며 25년을 버텨왔다. 허블 우주망원경은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데 공을 세웠다. ‘계승자’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발사되는 2015년 이후에도 최소한 1년 가량 임무를 겹쳐서 수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블 우주망원경 25주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수고가 많았네”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벌써 25년이나 됐구나”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앞으로도 분발해줘”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계속 잘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jtbc ‘허블우주망원경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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