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5751억9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9억5700만원으로 30.7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일기획 사옥. |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2억원 늘어난 2056억원이었다. 본사의 매출총이익은 516억원, 해외 연결 자회사는 154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행물량 증가, 해외사업의 성장, 지난해 인수한 영국 광고회사 아이리스의 실적이 반영돼 총이익이 늘었다고 제일기획은 설명했다.
한편, 해외사업 비중은 매출 총이익 기준으로 지난해 1분기 71%에서 74%로 성장했다. 제일기획은 올해 매출 총이익이 지난해 7929억원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wor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