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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면마비 방심하지 말고 미리 예방하자

4월 한 달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피어나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유의해야 한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몸에 적응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 감기와 비슷한 원인으로 발병하지만 우리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질환이 하나 있다. 바로 '안면마비'이다.

최근 20대 여성 A씨가 안면마비 증상을 가진 어머니를 모시고 임규성한의원에 방문을 했다. A씨의 어머니는 요즘 들어 부쩍 두통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으며, 열이 자주 났는데, 단순한 감기라 생각하고 이를 방치하던 중 눈이 잘 감기지 않고 얼굴이 비틀어지는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안면마비는 감기와 비슷한 전조 증상을 보이거나 귀 뒤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아무런 전조 증상이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한다.

안면마비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즉각적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바로 치료를 시작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은 물론, 치료 기간이 굉장히 길어 질 수 있고, 후유증 또한 심각하게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이다.

A씨의 경우 어머니의 상태를 걱정하고, 증상을 인터넷에 검색하던 도중 임규성한의원 공식커뮤니티(http://cafe.naver.com/limchu)를 통해 안면마비와 관련된 정보를 습득하였고, 즉각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현재 A씨의 어머니는 임규성한의원에서 추나요법으로 혈자리교정을 통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향과 웅담 등이 들어간 선단과 체질에 맞춘 보약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딸인 A씨의 도움을 받아 카페 내에 게시되어 있는 혈자리정보를 통해 자가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안면마비라는 질환이 주로 노인층에서 발병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각종 환경, 그리고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의 안면마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예방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임규성한의원에서는 카페 내에서 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이 쉽고 거부감 없이 안면마비나 이명 증상에 대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고 질환에 대해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만약 자신이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안면마비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나타난 경우라면 이처럼 카페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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