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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5월 30~31일 블루스퀘어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바다가 오는 5월 30~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디 오션(The Ocean)’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바다가 지난 2009년에 벌인 콘서트 ‘바라콘’ 이후 6년 만에 벌이는 단독 콘서트이다. 바다는 이번 콘서트에 토크 프로그램을 편성해 관객과 함께 하는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서울걸즈컬렉션은 “이번 콘서트는 스토리, 메시지, 현대무용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며 “셀린 디온의 ‘라스베가스 쇼’를 지향해 부제 ‘챌린지 오브 더 퍼스트 레이디(Challenge of The First Lady)’에 따라 바다의 인생 이야기를 콘서트 전반에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걸즈컬렉션 홈페이지(http://seoulgirlscollec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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