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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리몰 임박몰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 기한 강조표시”
[헤럴드경제]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파격할인가에 제공하는 임박몰, 떠리몰 등의 사이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박몰,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2년~2주 남은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 이상이다. 소비자 가격 대비 최고 90%까지 할인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업체 측은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선정된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1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한 식품들이다.

떠리몰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음료 제품인 만큼 기한을 확대 표기하고, 붉은색으로 강조해 표시하거나 세균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떠리몰의 월 평균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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