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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 초미세먼지 퇴치법, 초미세먼지의 위험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초미세먼지 효과적인 퇴치법!!

올해 유독 심했던 미세먼지, 지난 2월 최악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우려 4일 동안 발령되었다.

미세먼지 입자는 10㎛라면 초미세먼지 입자의 크기는 2.5㎛ 이하의 먼지를 의미하는데, 2.5㎛의 크기의 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 피부로 직접 침투도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주말 동안 비로 인해 미세먼지에서 안전해졌나 생각 할 수 있으나 20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초미세먼지의 문제점과 초미세먼지 퇴치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는 "초미세먼지 입자 크기가 2.5㎛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라서 폐포 깊숙이 침투해서 누적 될 수가 있습니다"라고 했으며 이어 "특히 천식이나 후두염,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외에도 뇌혈관 질환이나 폐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초미세먼지를 거의 모든 가정에 있는 청소기 하나와 신문지 하나로 간단히 퇴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방충망 뒤편에 신문지를 대고 청소기를 활용하여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면 된다. 또한 청소기와 빨대를 활용하여 공기청정기의 깊은 곳 청소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었다.

또한 SBS 좋은아침에선 집안의 공기를 정화 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론 공기청정기가 가장효과 적이라고 설명하였다. 모닝와이드에서 나온 청소기는 다이슨 청소기이며, 초미세먼지 필터가 가능한 청소기라고 소개되었다.

다이슨은 영국의 애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회사이며 몇 년 전 날개 없는 청소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을 염두 하여 출시한 다이슨 초미세먼지 필터 청소기가 초미세먼지를 퇴치하는 데 적합할 듯 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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