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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인 컬러와 차별화된 무지원단 전문 사이트 오픈

요즘은 완제품을 사는것보다 직접 빵도 만들고 옷도 만들며 개인 취미들이 전문성과 멀티화가 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은 음식뿐만 아니라 의류나 가정용품 등 소비자 스스로 직접 만든 다양한 제품을 선호하는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겨울이 가고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커튼이나 식탁보, 봄 옷 등 원단을 직접 구매하여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신 트랜드에 맞춘 톤 다운된 컬러나 흔하지 않은 컬러의 무지 원단을 판매하는 컬러55(www.color55.co.kr) 사이트가 오픈 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컬러55를 오픈한 서진염직㈜은 이미 패턴디자인 전문 ‘리얼패브릭’을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회사로 패브릭을 좋아하고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컨드 브랜드인 컬러55 사이트를 오픈 했다고 말했다.

컬러55는 깔끔한 무지원단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로 일반적인 무지원단과 달리 직접 팬톤컬러에 맞춰 염색하고 자체 공정과정을 거친 원단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패턴디자인을 다양하게 판매 하는 곳은 많지만 원컬러의 무지원단을 주요상품으로 판매한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더불어 컬러테스트를 통해 디테일한 색감까지 살려내 직접 공정과정을 거치며, 원단을 보고 무엇을 만들지 고민하지 않아도 사이트 내 감성적인 사진 속에서 팁을 주어 직접 원단으로 수공 하는 고객에게 참고가 될 수 있게 배려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 밖에도 전컬러를 한눈에 볼수도 있어 샘플을 직접 받아보지 않아도 실컬러 느낌을 알 수가 있게 사이트 내 다양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컬러55’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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