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과 오픽 시험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토익스피킹은 5월부터 신유형이 반영되어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고, 오픽은 낮은 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는 암기된 답변을 지양할 것을 공식발표했다. 기존방식대로 시험 대비를 해왔던 수험생들이라면 앞으로 있을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 어렵게 된 것이다.

토익스피킹과 오픽 시험을 반드시 치러야 하는 대학생들이나 승진이나 이직을 위해 점수를 받으려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사실에 벌써부터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변화의 폭은 크지 않지만 어쨌든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토익스피킹과 오픽 시험에서 고득점을 노렸던 사람이라면 이를 대비해줄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된 시험을 위한 학습방법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강남역에 위치한 토익스피킹, 오픽 전문학원인 플랜티어학원은 이에 대한 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토익스피킹 제이미 강사는 이미 변화하는 파트3, 파트5의 신 유형에 대해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기존유형과 병행 시행되는 점을 고려해 해당부분에 대해서는 최신경향을 반영한 문제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픽 카렌 강사는 사실 큰 흔들림이 없다. 오래 전부터 오픽시험 특징에 맞게끔 수강생들의 개별 스토리를 답변으로 만들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연습을 많이 시켜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더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강남 플랜티어학원 토익스피킹&오픽 수업은 2주 완성으로 빠르게 끝낼 수 있고, 소수정예 스파르타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수강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다가올 5월에 수강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등록을 서둘러야 하고 자세한 문의는 02)532-5500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