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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내부를 한 눈에…P&I 2015 ‘니콘 카메라 쇼케이스’ 눈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5)’ 니콘 부스 내에 첨단 광학기술을 소개하는 ‘니콘 카메라 쇼케이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쇼케이스에선 니콘 DSLR 카메라에 탑재된 부품과 누적 생산 9000만 개를 돌파한 NIKKOR 렌즈의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탄성 탄소섬유 복합신소재인 ‘세리보’와 모노코크(뼈대와 몸체가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 구조를 적용해 경량화와 내구성을 실현한 D750, D5500의 절단면이 눈에 띈다. 또 원석부터 완성된 NIKKOR 렌즈의 구조와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은 “관람객들에게 니콘의 기술력과 제품의 다양한 장점을 보여드리고자 이번 쇼케이스를 준비했다”며 “카메라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니 니콘 부스에 오셔서 꼭 확인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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