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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버이날 선물 도라지즙 인기, “도라지 효능 기관지 천식 등에 효과적”

5월은 가족의 달, 자신의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달이다. 가족을 위한 많은 ‘날’ 중에서도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어버이날에는 그 마음을 담아 선물을 드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어버이날 무엇을 선물로 해야 할지 고민한다.

특히,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천식과 기침이 오래갈 때가 많아지면서 어른들을 위해 기관지에 좋은 음식, 천식에 좋은 음식, 감기와 목감기에 좋은 음식, 기침에 좋은 음식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도라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산과 들에서 자라며 길경, 도랏, 백약, 질경이라고도 불리는 도라지는 예부터 약재로 유명했다. 한의학에서는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치료하는 도라지 효능이 기관지 질환과 감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감기 빨리 낫는 법으로 도라지를 먹는 경우가 많다고 전한다.

하지만 그 특유의 쓴맛 때문에 섭취를 꺼리는 사람도 있어 도라지는 즙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이렇게 도라지를 즙으로 만들면서도 도라지 효능을 잘 살린 대표적인 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 어버이날 선물, 부모님 선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한의보감 전문연구원 경희대 홍의재 한의학 박사는 “도라지는 동의보감에서 ‘폐기로 숨이 찬 것을 치료하고 모든 기를 내리며 기관지 통증과 가슴 옆구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기관지, 호흡기, 기침, 목감기, 감기에 좋은 음식이다”라며 “특히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서 담을 제거하고 고름을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도라지는 칼슘, 섬유질, 철분,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C 등이 함유돼 있는 등 다양한 유효 성분이 풍부해 인후통, 편도선염, 두통, 오한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이런 효능이 있는 도라지뿐 만 아니라 다양한 천연 원료들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홍 박사에 따르면 한의보감 도라지즙에는 도라지와 함께 인삼에 버금가는 면역제로 알려진 더덕, 염증 반응에 효과적인 유근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칼슘·철·마그네슘, 그리고 폴라보노이드와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동의보감에서 ‘사과’라고 불리는 수세미가 도라지와 함께 들어가 조화를 이룬다.

또 한의보감 도라지즙은 한방 전문 연구원이 연구 개발에 참여해 3대를 이어온 한의사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 제작됐고, 감미료·착향료·착색료·보존료·설탕 등 합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주의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런 노력으로 한의보감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과 ‘2015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건강식품 시장에서 각광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의보감은 자체 홈페이지 쇼핑몰(http://www.hbogam.com)을 통해서는 도라지즙을 포함해 여주즙, 산수유즙, 백수오즙, 녹각오가피즙, 헛개열매즙으로 구성된 한의보감 건강식품 6종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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