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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기바르네, 창립 29주년 맞아 신규사업에 도전

바르네화장품 론칭 예정.. 기초화장품/스킨케어 등 마련

사무용품전문 제조기업 ㈜동기바르네는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아 신규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기바르네는 1986년 국내 최초로 수정액을 개발, 공급한 사무용품 및 문구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유럽 및 북미, 아시아 전역을 포함한 30개국에 수정테이프와 수정펜 및 풀테이프 외 스티키 닷, 슬라이스 짜르네, 카펜 등 제품을 선보여왔다. ‘슬라이드’라는 자회사를 운영하며, 스페인 종합문구 브랜드 밀란의 협력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처럼 문구업계에서 눈에띄는 성과를 내며 승승장구하는 ㈜동기바르네는 창립 29주년을 기점으로 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화장품 사업을 시작, ‘바르네화장품’을 론칭하며 제 2의 도약에 나서는 것.

㈜동기바르네 유근탁 총괄이사는 “자사는 ‘항상 더 나은 제품, 더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라는 모토 아래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왔다. 화장품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네화장품은 기초화장품부터 미백과 주름개선 스킨케어 라인, 건강 모발액과 바디체취 완화액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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