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향기가 잔잔히 남아있는 계절이다. 어느덧 2015년도 4월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국내 대표디저트 카페 백설공주는 봄 시즌을 맞아 1%를 위한 감동적인 꽃케익 온리유를 정식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미 3월에 백설공주 본점에서 선출시가 된 온리유는 백설공주만의 새로운 도전으로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상과 디저트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름다운 꽃과,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맛과 향기의 생딸기로 어우러진 온리유는 특히 선물용 케이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케익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의 디저트 문화는 보다 더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 디저트 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생일, 기념일등 개인에 대한 소중함을 더 중요시 하는 인구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시장에 출시가 된 디저트들이 아닌 의미가 담겨 있는 디저트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다. 백설공주에서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도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케익을 출시해서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백설공주는 다가오는 5월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온리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선생님을 위한 케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온리유는 최소 3일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 후에 매장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벌써부터 예약판매가 폭주하고 있다. 백설공주는 의미 있는 가정의 달인만큼 수익금의 일부를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케익을 전해드리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디저트 카페 백설공주는 올 상반기 전체적인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다. 전세계인을 감동시키는 화려한 메뉴로 보다 더 앞서가는 트렌드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따뜻함을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백설공주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