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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상ㆍ정원영 등 더프로액터스 배우들 첫 싱글앨범 발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매니지먼트사 ㈜더프로액터스(대표 유주영)가 오는 14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더 프로 보이스 x 나우.윤 콰르텟 콜라보레이션(THE PRO VOICES x Now.Yun Quartet Collaboration)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프로액터스의 박호산, 김도현, 한지상, 정원영, 오소연, 손종학, 황만익, 양소민, 서경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여기에 동방신기, 샤이니 등의 음악 작사ㆍ작곡을 맡았던 윤이제 작곡가와 이충구 작사가가 합류했다.

첫 싱글 앨범은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합창곡 ‘플라워스 블룸(Flowers Bloom)’과 한지상, 오소연이 부른 솔로 2곡으로 구성됐다. 


‘동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성된 4차례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각 프로젝트 앨범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창곡과 솔로곡, 윤이제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된다.

연말에는 발표된 곡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음원 판매 수익을 기부한다. 연말 콘서트때도 좌석기부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14일 정오에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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