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9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개최된 주거복지포럼에서 주거복지사업의 현 체계와 개편방안 및 LH의 역할에 대해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 이 사장은 “국가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전문지식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거복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거복지를 우리 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라고 보며 “최근 정부의 각종 주택정책과 제도, 주거 관련 법체계가 바뀌며 공사가 새롭게 해야 할 역할도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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