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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히트펌프, 중국 국제냉난방공조전 참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히트펌프㈜가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국 국제 냉난방 공조전(CRH 2015)’에 참가한다.

대성히트펌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80℃까지 출수할 수 있는 고온수용 공기열히트펌프인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인버터 듀얼히트펌프 보일러’는 해외수출을 위해 기획ㆍ개발된 제품이다. 기온 영하 15℃ 상태에서도 80℃ 온수를 안정적으로 출수할 수 있는 이원사이클(cascade)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한전 심야인증을 획득해 판매되고 있다.

대성히트펌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냉난방 시장에 회사의 기술 수준을 확인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여 히트펌프 전문기업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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