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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CNS, 협력사와 경영ㆍ사업 전략 공유 동반성장 강화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 LG CNS(대표 김대훈 사장)가 160여개 협력회사들과 함께 경영ㆍ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다진다.

LG CNS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회사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회사 사장단 워크숍’을 연다.

LG CNS는 워크숍에서 미래 사업 준비를 위한 LG CNS 사업전략 방향과 협력회사 운영정책을 설명하고, 인사노무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변화 등 업계에 도입된 기술을 소개하며 경영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석 협력사인 인밸류비즈 최열현 대표는 “LG CNS의 사업방향과 정책을 알게 돼 미래에 대한 변화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LG CNS와 협업을 위한 필요사항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LG CNS는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출연해 2014년부터 협력회사 특허출원, 기술임치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협력회사 직원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몰을 확대 오픈할 계획이다.

LG CNS 이기선 상무는 “LG CNS가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회사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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