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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으로 가는 KTX’ 인크루트 취업학교, 누적취업자 500명 돌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지난해 8월 개설한 인크루트 취업학교의 누적취업자 수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취업준비생의 고속취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매달 정시모집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64%의 취업률을 기록한 이후 매월 꾸준하게 취업자를 늘려왔다.

인크루트 취업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3단계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하는 ‘삼삼프로그램(진로적성 찾기 과정→입사서류 준비 과정→잡매칭 컨설팅)’을 통해 취업 재수, 삼수 없이 3개월만에 고속취업을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취업학교 학사일정의 특징은 취업을 위한 교육, 자료, 컨설팅이 접목된 개인별 취업 최적화 솔루션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어 입사서류 준비 과정의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 강의 수강, 취업학교 자료실의 자기소개서 잘 쓴 예 참고, 전담 선생님을 통한 첨삭지도를 통해 완벽한 입사지원 서류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입학요건은 간단하다. ‘대기업만 고집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한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원자는 800자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작성 해야 입학할 수 있다.

현재까지 취업학교 수료자들이 진출한 기업에는 대한민국 알짜 기업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취업학교로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후기는 취업학교 홈페이지(school.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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