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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지연합회, 가족 나무심기 행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제지연합회(회장 최병민ㆍ깨끗한나라 회장)는 지난 4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소재 국유림에서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 등과 함께 ‘2015 제지가족 나무심기’ 행사를 열어 낙엽송 2500그루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대한제지, 페이퍼코리아, 전주페이퍼,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한솔제지, 홍원제지, 삼화제지, 세하, 신풍제지, 한창제지, 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유한킴벌리, 고려제지, 태림포장에서 모두 250여명이 참여했다. 


최병민<맨왼쪽> 제지연합회장은 “기후온난화 등의 환경문제는 국제사회나 정부의 역할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나무를 심고 산림을 보존하려는 국민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제지업계에 몸담고 있는 제지인들이 나무를 심고 자연을 가꾸는 일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제지가족 나무심기는 제지업계가 자발적인 조림활동을 통해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매년 열고 있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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