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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멘스, 중앙대병원과 함께 생명사랑 헌혈운동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한국지멘스가 3일 중앙대병원과 함께 본사가 위치한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생명사랑 헌혈운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멘스, 풍산그룹,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 사무소 등 풍산빌딩 입주사 직원 85명이 참여했다.

한국지멘스는 3일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생명사랑 헌혈행사를 가졌다. 한국지멘스 및 풍산빌딩 입주사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제공.

한국지멘스는 지속적인 헌혈 봉사활동과 헌혈문화운동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중앙대병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한국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최근 헌혈자가 줄어들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나아가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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