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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마루감자탕,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지원

국내 외식프랜차이즈의 대표적 브랜드인 조마루감자탕이 지난 4월 8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제작지원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아무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한 남자(박유천분)와 냄새를 보는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신세경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박유천, 신세경, 윤진서, 남궁민, 김소현, 이원종, 조희봉, 오초희 등 인기와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드라마 구성을 짜임새 있게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조마루감자탕은 현재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일일 드라마 ‘폭풍의 여자’,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 SBS 일일드라마 ‘황홀한 이웃’ 등 다수의 인기드라마를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SBS의 화제작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지원으로 많은 홍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조마루감자탕의 조영환이사는 현재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홍보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좋은 음식 제공, 고객을 위한 메뉴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조마루감자탕의 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이 드라마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해외에서 큰 인기로 중국에서는 움직일 때마다 수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녀 최근에는 중국 공항을 마비시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유천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드라마이며, 조마루감자탕은 현재 중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매장이 계속 오픈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인공인 박유천씨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의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냄새를 맡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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