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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세상안과-부산강서경찰서와 의료지원 협약 체결

- 경찰과 관할 범죄피해자, 북한이탈주민 본인 및 가족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혜택 제공

부산강서경찰서와 밝은세상안과가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를 맞아 경찰과 그 가족 및 관할 범죄피해자와 가족, 북한이탈주민 등의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강서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박길호 부산밝은세상안과 원장과 박도영 부산강서경찰서장 총경을 비롯한 양측 주요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되었으며, 협약식과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박길호 원장과 박도영 총경은 업무협약에 따라 의료지원 대상자에게 시력교정술, 안종합검진 등의 의료지원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의료복지에 있어 상호 유익한 협력을 추구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또한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피해자 지원 업무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서면 아이온시티에 위치한 밝은세상안과는 라식, 라섹수술 1세대 안과로 1997년부터 시력교정술을 진행해온 곳이다. 최근에는 대학병원 이상의 장비와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망막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망막센터를 개설하여 진료과목을 확장하였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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