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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성수기 특가 항공권 출시- 에어프랑스 프로모션 개시

파리의 상젤리제, 스페인의 정열적인 토마토 축제, 곤돌라를 타고 여행하는 베니스, 영화제로 유명한 유서 깊은 도시 칸과 ‘로마의 휴일’의 배경이 된 고도 로마.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여행지 중 하나는 아무래도 유럽일 것이다. 특히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지역이다 보니 최근 유럽은 신혼여행 필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유럽 여행을 하려면 준비 기간도 오래 걸리고, 무엇보다 값비싼 항공권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런 여행족들을 위해 에어프랑스 한국지사에서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여름 성수기 유럽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스페인 말라가로 향하는 항공편을 114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리,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베니스, 로마, 취리히, 제네바, 프라하, 런던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도시로 향하는 항공권을 왕복 110만원대부터 구할 수 있다. 놀라운 점은 이 가격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 기타 비용이 모두 포함돼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특가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은 예약을 좀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만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 별 상세한 금액과 기타 운임 조건은 에어프랑스 홈페이지의 프로모션 페이지(http://www.airfrance.co.kr/KR/ko/local/resainfovol/meilleuresoffres/SU15promo.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리로 향하는 에어프랑스 항공편은 1일 2대가 운영되고 있다. 첫 번째는 한국 시간 기준 인천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발해 오후 2시25분경 파리에 도착한다. 두 번째 항공편은 오후 1시05분에 출발, 오후 6시 20분경 도착하는 대한항공 코드셰어 편이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2015년 5월 5일부터 인천-파리 에어프랑스 직항 노선에 현재 항공기보다 더 많은 좌석이 구비된 B777-300기종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가 항공권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들이 있는 승객들은 에어프랑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에어프랑스는 고객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항공권 및 여행과 관련 질문을 올리면 월-금 9:00-18:00, 토-일 9:00-17:30에 한국어로 응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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