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2015년 재창업기업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할 재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과거 사업실패로 각종 기술개발 지원사업에서 배제돼 신제품 개발 등에 어려움을 겪는 재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술개발 과제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업력 7년 이하의 재창업 중소기업이나 1개월 이내 법인설립이 가능한 예비창업자이며, 다음 달 7일까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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