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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 항 염증 기능의 과일 견과류 먹어야

[헤럴드경제]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최근 뱃살 관리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간식으로 가공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뱃살이 찔수 밖에 없다.

흰 빵이나 과자, 청량음료,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등의 음식들은 우리 몸에 염증을 불러올 수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 


비만전문의들은 “배 주위의 지방은 염증과 연관되어 있다. 가공 식품을 자주 먹으면 뱃살 빼기가 힘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신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같은 자연 식품은 항 염증 기능이 있어 이런 음식물을 간식으로 먹으면 뱃살 관리에 효과적이다.

스트레스와 수면 시간도 영향을 미친다.

마음이 심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대거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내장 비만과 직결돼 있다.

수면시간은 하루에 7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이 비만과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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