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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바디프랜드 ‘렉스엘’ 등 안마의자 신제품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렉스엘’<사진>, ‘파라오’, ‘팬텀 2015’ 안마의자 신제품군을 최근 선보였다.

렉스엘은 스포츠카의 외관에서 모티브를 얻어 날렵하면서 멋스런 외관으로 기존 안마의자의 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능도 기존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돼 ‘음성인식’과 ‘자가진단기능’이 채용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1만여명의 음성 데이터를 수집해 음성 데이터베이스를 완성, 한ㆍ영ㆍ중 3개 국어 총 678개 음성안내 시스템이 작동한다. 


아울러 자가진단 기능으로 태블릿을 이용해 안마의자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보다 빠른 서비스 접수를 가능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자동안마 기능도 기존 6가지 자동안마 기능에 학생을 위한 허리 안마에 집중한 ‘수험생모드’, 평소 잘 쓰지 않는 골반 엉덩이 위주로 안마가 진행되는 ‘힙업모드’, 어깨 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골퍼모드’ 등을 추가했다고 바디프랜드는 소개했다.

바디프랜드 측은 “신제품을 바탕으로 올해 2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17년에는 ‘세계 1위의 안마의자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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