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소전문 연구 사이트인 ‘원 그린 플래닛’은 피부에 좋은 식품으로 고구마, 올리브, 아보카도, 코코넛을 소개했다.
▲고구마=고구마에는 함유된 비타민A는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피부손상을 막아준다. 또한 비타민C도 풍부해 윤택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한 식품으로 호박과 당근도 있다.
▲올리브=올리브는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올리브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은 피부에 안티에이징 작용을 한다. 또한 올리브 오일에는 건조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치료하고 방지하는 비타민E가 다량 함유돼있다. 올리브를 먹을 때는 퀴노아ㆍ케일 등과 함께 섭취하면 섬유소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아보카도=아보카도는 칼륨과 비타민B, 비타민E,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있다. 특히 아보카도의 지방은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고 피부 손상을 방지해줘, 깨끗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코코넛=슈퍼푸드 중 하나인 코코넛에는 몸에 좋은 지방이 풍부해 섭취시 피부가 윤택해지는 효과가 있다. 코코넛과 같은 저지방 식품은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코코넛의 향균ㆍ항진 속성은 여드름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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