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규모 호주유학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에 호주유학이나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호주유학박람회는 12회째 전개되는 행사이다. 호주 현지의 수 많은 명문호주대학교와 어학원, 요리학교, 호텔학교, 영주권 취득 등 각 유학형태에 따른 맞춤형 부스가 마련되고 학교 관계자나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호주 회계학, 자동차 정비학, IT 정보통신, 공학, 간호학 등 호주이민법 변경에 따른 호주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들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주권 취득 과정에 새롭게 추가된 호주요리사와 호주요리유학의 상세한 정보도 르꼬르동블루, 에볼루션 요리학교, 요리유학영주권 부스 등에서 제대로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호주 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ICMS 호텔학교와 그리피스 대학교 QIBT 등의 호텔경영학을 제공하는 대학교도 직접 참여한다. 각 학교는 호텔리어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호주유학을 계획중인 학생들의 상담 및 입학과정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모나쉬대학교, 맥쿼리대학교, UNSW 글로벌, UWS 서시드니대학교, 디킨대학교 MIBT, UTS 시드니공대, ACU 카톨릭 간호대학교, 뉴캐슬대학교 등 많은 명문대학교들과 호주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 TAFE 입학에 대한 상담도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장에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호주워킹홀리데이의 경우 행사 당일 호주 관계자가 직접 현지상황에 맞는 계획방법과 호주생활, 일자리 등의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은 맞춤형 1:1상담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를 통해 유학이나 호주워킹홀리데이의 수속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는 호주 항공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어학연수 학비할인혜택, 입학금 면제, 수속료 면제,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 무료대행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호주유학 정보들은 검증되지 않거나 이미 오래 전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잘못된 계획 설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호주유학박람회를 통해 개인별 목적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유학 또는 호주워킹홀리데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람회 방문 전 사전접수를 통해 상담 내용을 미리 작성해 방문하면 현장 상담에서 보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유학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니 유학 준비생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표 홈페이지(www.uhakfestival.kr)를 통해 호주유학박람회에 대한 정보나 사전접수, 참가신청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