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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용 절감ㆍ무선 출력 ‘두 토끼’…엡손, 무한 잉크젯 ‘L시리즈’ 4종 공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엡손이 25일 신학기 시즌을 맞아 가정용ㆍ무점포사업(SOHOㆍSmall Office Home Office)용 정품 무한 잉크젯 ‘L 시리즈’ 4종을 출시했습니다. 복합기 ‘L220’, ‘L360’, ‘L365’ 3종과 프린터 ‘L310’ 1종으로, 엡손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잉크탱크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 외부에 장착된 ‘잉크탱크’는 액상 형태의 잉크가 노즐을 통해 원활하게 공급되는 시스템으로, 잉크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기술입니다. 전면부에 장착됐던 잉크 밸브 없이도 잉크가 새지 않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죠. 


신제품 L 시리즈엔 흑백 4000장, 컬러 6500장을 출력할 수 있는 양의 잉크(검정ㆍ노랑ㆍ청록ㆍ진홍)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70ml의 슈퍼 대용량 잉크는 엡손 공식 온라인 쇼핑몰 기준 8400원으로, 1장당 출력 비용은 약 6원에 불과합니다.

복합기 L365는 와이파이(Wi-Fi) 연결을 지원해 케이블 연결 없이도 무선 출력이 가능합니다. 데스크톱, 랩톱 출력은 물론, 엡손의 ‘아이프린트(Epson iPrint)’ 기능과 ‘이메일 프린트(Epson Email Print)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 기기의 문서와 사진을 쉽고 빠르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한국엡손은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무한 L 시리즈나 M 시리즈를 구매하면 OK캐쉬백 포인트 최대 3만 점을, 엡손 4색 정품 무한 잉크 팩 구매자에게는 엡손 광택 포토용지(20매)와 포토앨범을 증정합니다. 제품을 구매한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평을 남기고 엡손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됩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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