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O2OㆍIoT 대체 뭐지?" 24일 '기술융합 메가트렌드' 공개포럼
창조경제연구회, 서울 KT광화문빌딩서

기술이 미래를 변화시키는 힘이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웨어러블, 지능형로봇, 증강ㆍ가상현실, O2O, 핀테크 등과 같은 신기술의 힘은 지금으로선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다. 기술간, 다른 산업분야와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탓이다.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는 오는 24일 ‘기술융합 메가트렌드’라는 주제의 공개포럼을 서울 KT광화문빌딩 1층 드림엔터에서 연다.

이번 포럼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해 인간과 시간, 공간의 영역이 확장돼 가는 O2O 융합 패러다임을 주도할 11가지 기술트렌드의 핵심을 보여준다. 미래를 주도할 7개의 주요 기술트렌드와 융합을 촉진하는 4가지 융합기술에 대한 전망 및 기업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이런 융합적 기술 트렌드는 기술을 만들어가는 기술 즉, ‘메타기술’의 성격을 갖는다. 이로 인해 단편적인 기술의 발전을 넘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만들고 사회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사진>은 “현재 우리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은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기술의 융복합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기회를 찾아 혁신을 달성하기가 점점 더 버거워지고 있다”며 “생존차원에서도 기술융합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동시에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42732)에서 사전 등록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