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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나는 해외직구, 배대지 선택이 중요한 이유는?

소비자 신뢰브랜드 1위 ‘아이포터’가 전하는 배대지 선택 노하우

해외직구가 국내 소비자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보고서인 ‘최근 해외 직구 동향 및 시사점’에 따르면 해외직구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GDP의 0.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국내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만큼 해외직구의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외직구가 늘어나면서, 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많아졌다.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졌지만, 파손 분실에 대한 환불이 까다로운 업체도 있어 신중을 기대야 한다. 배송비 비교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파손 분실 사고에 대한 보상을 얼마나 지원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첫번째 작업이라 하겠다.

배송대행지 업체를 선정할 때는 업체 규모도 중요하지만, 고객센터 연결이 원활하고 배송요금, 보상, 보험, 고객센터 응대가 잘 이뤄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객센터의 운영시간이 긴 업체, 배송대행지 에서 파손 시 보상을 해주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전세계 배송대행 전문업체인 ‘아이포터’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배송대행지를 선택한다면 복잡한 통관절차는 물론이고 유사 시 보상부분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해외직구의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아이포터는 ‘언리미티드(unlimited) 보상제’를 통해 아이포터 물류센터에 상품이 입고된 시점부터 국내에 있는 회원이 수령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파손, 분실, 배송사고에 대한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상품가 금액에 제한이 없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에도 상품가 전액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500 이상 노트북, TV, 태블릿PC의 경우 특수포장 신청을 하면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항공사에서도 보상해주지 않는 유리그릇, 캔들류도 보상 범위에 포함돼 있는 점은 아이포터의 보상제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아이포터(www.iporter.com)는 지난해 MBC의 자회사인 iMBC와 투자협정을 체결한 기업으로, 2015년 1월 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소비자신뢰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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