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에피어워드 코리아, 3인 공동 심사위원장 위촉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에피 어워드 코리아’가 올해 심사위원장에 3명의 마케팅 전문가를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사진>,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김유탁 한국온라인광고협회장이 올해 공동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에피코리아는 “기존 1인 심사위원장 체계 대신,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는 에피 어워드 심사체제인 다인 심사위원장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 상의 권위는 물론 심사의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심사에는 3명의 심사위원장 외에도 광고주, 광고대행사의 기획 및 제작, 디지털 전문가, PR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1968년 미국에서 출발한 에피 어워드는 현재 전 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기존 광고제와 달리 시장에서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마케팅 캠페인을 선발한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의 본심은 오는 20일 실시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다.

wor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