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다?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면 상할 염려가 없이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화장품 냉장고는 화장품을 신선하게 유지,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화장품 냉장고란 화장품의 적정 보관 온도인 약 15도에 맞춰 화장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냉장고다. 냉장고에 식품을 보관하면 상할 염려가 없이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화장품 냉장고는 화장품을 신선하게 유지, 보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방부제를 쓰지 않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이 늘면서 유통기간도 짧아지는 추세다.
화장품 냉장고 ‘미니짱’의 이재영 대표는 “개봉된 화장품의 경우 높은 온도 및 습도, 온도 변화에 의해 유통기한 내라도 변질될 우려가 있는데, 화장품 냉장고를 사용하면 이를 막을 수 있다”며 “식품에 유통기한이 있는 것처럼 화장품도 유통기한이 있다. 식품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좀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처럼 화장품도 화장품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 좀 더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라고 화장품 냉장고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미니짱은 단순한 냉•온장 기능에서 벗어나 용도에 맞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방이나 차 안에서도 화장품을 보관할 수 있는 화장품 냉장고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형태부터 큰 형태까지 설계되어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제품이다.
또한, 기숙사나 여러 사람이 동시에 거주하는 고시원 같은 곳에서는 온도 및 습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기숙사 냉장고 및 고시원 냉장고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화장품을 개인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개개인의 방마다 이런 화장품 냉장고를 구비하는 곳도 많아지고 있는 사회현상도 이와 비슷한 사례이다.
특히, 화장품 냉장고뿐만 아니라 냉•온장고 기능으로 파워케이블만 간단히 연결하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사무실, 캠핑, 여행 등 어디서나 용도에 따른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니짱 홈페이지(www.minizz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