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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가구업체 벤스코리아, ‘사람을 위한’ 스마트가전가구 선보인다

온라인 디자인가구 선도하는 벤스코리아, 가구-가전-통신 크로스 오버에 도전
TV, 무선 스피커, 무선 충전 스마트 가구 등 선보여

온라인 디자인가구 업체 벤스코리아(BENS KOREA, www.bens.co.kr)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대중화에 발맞춰 스마트가전가구를 출시한다.

벤스코리아의 무선충전 스마트 가구는 무선충전기능인 치(QI)가 내장된 침대 협탁, 데스크, 테이블 등이 있으며 이 가구들에 새겨진 ‘QI’ 부분에 스마트 기기를 올려 놓으면 충전이 된다. 이러한 무선충전방식은 기존에 콘센트와 유선으로 가능했던 스마트 기기 충전이 복잡한 선 없이도 가능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무선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가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선 스피커는 벤스코리아의 거실 가구인 인와이드 거실장에 내장된다. 무선 스피커가 내장된 거실장은 별도의 오디오나 유선 스피커 설치가 필요 없고,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어 좀 더 효율적인 공간관리와 편리함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벤스코리아는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 스마트가전가구뿐 아니라 직접적인 가전 출시에도 도전하고 있다. 18일부터 시작하는 중국 국제가구 박람회-광저우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2015)에 참가해, 침대 협탁, 데스크, 테이블 등 무선 충전 스마트 가구와 무선 스피커 거실장, BENS TV등을 미리 선보인다.

‘사람을 위한 환경을 창조하는 디자인 IT 기업’이란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는 벤스코리아는 유선을 이용한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구와 무선 스마트 가전을 접목시켜 좀 더 효율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2008년 설립한 벤스코리아는 매월 평균 40~50%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온라인 디자인가구 업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엔 <2014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2014 글로벌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분 대상>을 받기도 했다.

벤스코리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당시 기존의 출시됐던 침대와 다른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와 20~30대 젊은 층에게 ‘국민침대’라고 불리는 ‘엘리아 침대’, 넓고 편안한 착석감과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으로 얼마 전 SBS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거실 인테리어에 협찬돼 더욱 유명해진 ‘레나 가죽 소파’등이 있다. 이 외에 지속적으로 KBS, MBC, tvN 등의 드라마에 가구를 협찬하며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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