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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허위 코팅 주의보…유리막코팅제 구매 통한 셀프 코팅이 ‘대안’

직장인 김모 씨(35세)는 얼마 전 몇 년 간 모은 적금을 깨고 구매한 꿈에 그리던 첫 차에 유리막코팅제를 입혔다. 김모 씨는 “평소 차 구매를 위해 활동했던 자동차 동호회 지인들이 모두 차체도장면을 보호해 주는 유리막코팅제를 해야 한다고 추천을 했다”며, “유리막코팅제는 자동차에 생기는 잔 기스를 막아주고 평상시 걸레로 자동차 표면을 한 두 번 닦아 주기만 해도 왁스 한 것처럼 차체가 깨끗해져 차량 관리가 수월하다”고 밝히며, 만족해 했다.

 
최근 자동차 유리막코팅제는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유리막코팅제란 차체 부식이나 스크래치 같은 흠집을 방지하고 광택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차 표면에 진짜 유리의 성분을 입히는 것이다. 유리막코팅 시 도장면을 보호해 줌으로써 차의 오염도 줄이고 차량관리를 쉽게 할 수 있다.

유리막코팅제 작업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세차인데, 차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이나 왁스 및 코팅제 성분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카샴푸(중성세제)가 아닌 기름성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알카리성 세제를 이용해 차를 깨끗하게 세차를 하고 물기를 완전히 다 제거한 후에 극세사천을 잘라 차체에 코팅제를 발라주고 광택용 융으로 닦아주면 된다. 이후 발수코팅제를 사용해주면서 관리에 신경을 쓰면 된다.

유리막코팅제는 종류에 따라 가격이 서너 배 이상 차이가 나고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 특히 정비업소들이 훨씬 저렴하고 효과가 짧은 왁스코팅을 하고도 비싼 유리막코팅제 값을 허위로 청구하는 사례들도 발생한 바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차량 오너들이 손쉽게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셀프 유리막코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 유리막코팅제, 발수코팅제 브랜드 폼포나치의 유리막코팅제가 각광을 받고 있다.

폼포나치 유리막코팅제는 휘발유로도 지워지지 않는 무기질 유리막코팅제로, 일부 해외 유리막 제품이 200°c~500°c 사이에서 유리질로 변하는 과정에서 제품화된 것에 비하여, 폼포나치 제품은 최소 900°c~2500°c 사이에서 유리질로 변하는 과정 중간에 효소를 사용하여 액체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가장 경도가 강하고 잔기스가 잘 나지 않는 석영질에 가까운 제품이다.

유리막코팅제, 발수코팅제 브랜드 폼포나치의 허재원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정비업소들이 허위로 왁스코팅을 하는 경우에는 코팅 직후에 알코올을 떨어뜨린 다음 물을 뿌려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리막코팅은 물이 고이지 않고 표면에 방울 져 흘러내리는 발수 효과가 있지만, 왁스코팅은 효과가 사라지므로 이러한 알코올 시험법을 통해 허위 코팅을 구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폼포나치는 외국의 유명한 자동차 디테일러 Dan Riebe가 북유럽 총괄기술이사로 있으며, 독일, 미국 등 세계 20여 국가에 수출 중일 만큼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폼포나치 제품 구매와 문의는 폼포나치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dmann.co.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유리막코팅제, 발수코팅제 브랜드 폼포나치는 최근 불거졌던 가짜 유리막을 사용하면서 외국 브랜드만 내세워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체들과는 다르게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알려져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월마크(실스크래치) 방지와 미세먼지 흡착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갖춰 차량 소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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