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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최근 경쟁률 분석해보니…
[헤럴드경제]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과거 경쟁률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에 따르면 2014년도 7~9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자 2061명을 발표했다. 당시 서울시 공무원 원서접수 경쟁률은 61대 1을 기록했으며 총 12만9744명이 지원했다. 이에 최종합격자는 2061명이었다.

결과에 따라 직급별로는 7급 129명, 8급 103명, 9급 1812명, 연구·지도사 17명이며,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345명, 기술직군 699명, 연구·지도직군 17명이었다.

성별 구성은 남자가 1004명(48.7%), 여자가 1057명(51.3%)으로 여성 합격자가 2013년의 66.0%에 비해 약 14.7%p 감소했다. 

뿐만 아니라 연령은 20대(1065명, 51.7%)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30대 724명(35.1%), 40대 149명(7.2%), 10대 95명(4.6%), 50대 28명(1.4%)이다. 이중 최고령 합격자는 운전 9급에 합격한 1956년생(58세, 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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