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봄을 맞아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영화관, 놀이공원, 공연을 비롯한 각종 문화업종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영화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12월 말까지 CGV영화관에서 부산은행 카드로 결제시 평일 1천원 할인, 매월 첫째, 둘째 일요일 영화티켓 1+1할인(선착순), 매월 셋째 일요일 미 개봉 영화 시사회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에서 6월 2일까지 월요일과 화요일 장당 1,500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뮤지컬 캣츠(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에 대하여 개인체크카드로 결제시 B석 관람료를 2만원(정가 5만원)에 할인 제공하며, BC카드 라운지(loung.bccard.com), 인터파크, 옥션 등에서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3월 한달간 신용 및 체크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며, 동반 3인 까지는 30%할인, 에버랜드 내 식품 및 식음료 매장(그랜드 엠포리엄, 타운즈마켓, 카페 정글마켓)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각 영업점과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 고객센터(1588-62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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