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참가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각 브랜드의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가맹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 희망자들에게 가장 어려운 고민이었던 유망 창업 아이템 선정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좋은 기회이다. 넘쳐나는 창업정보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라면 이번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부터 실제적인 사업 운영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의 전통 음식인 순대국으로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평안도찹쌀순대’ 역시 ‘2015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의 참가 업체로 만나볼 수 있다.
‘평안도찹쌀순대’는 그동안 유행에 민감한 외식업계에서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전통음식으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평안도찹쌀순대’는 업종을 변경하거나 신규 창업 시 700만 원으로 가맹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스러운 소자본창업주뿐만 아니라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관심도 높다.
매장 운영비 역시 본사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어 운영경험이 부족한 창업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각 가맹점의 수익 창출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안도찹쌀순대’ 본사 공장에서 전 메뉴를 반조리 상태로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예비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준다.
안정적인 창업의 첫걸음으로 기대되는 이번 ‘2015 제 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참관을 원하는 이들은 박람회 홈페이지(www.kfaexpo.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 시 입장료는 1,000원이며 현장에서 방문할 경우에는 5,000원으로 박람회에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