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상해가전박람회 2015’는 전 세계를 아울러 총 5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가전 제품 전시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게 된 리홈쿠첸은 이번 박람회에서 IH 압력밥솥, IH 전기레인지, 홍삼중탕기 등 주방 가전과 제습기, 청소기 등 생활 가전을 포함한 총 20여종의 프리미엄 소형 가전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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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방문객들이 리홈쿠첸 부스에서 전시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
리홈쿠첸은 지난해(8개 부스)보다 한층 넓어진 14개 부스를 준비해 중국 내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밥솥을 충분히 시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밥솥의 역사와 함께 리홈쿠첸의 기술력 발전을 보여주는 ‘히스토리존’을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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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리홈쿠첸 해외영업팀 직원들과 상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이번 상해가전박람회 2015는 전세계의 바이어가 리홈쿠첸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를 계기로 중국 내 유통 채널을 강화하고 나아가 브랜드 선호도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