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착한 가격’으로 유명한 에몬스가구(대표 김경수)가 옷장+소파+식탁+침대(매트리스 포함)를 299만원에 파는 ‘새봄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신혼가구를 모두 30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셈이다. 이 행사는 이달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된다.
행사 기간 스타일리쉬 6문 장롱 99만원, 톰슨 3인 소파 79만원, 모모 2인 식탁 43만원, 프라임침대(매트 포함) 78만원으로 개별 품목도 대폭 할인해준다. 전동 리클라이너소파 ‘꼬모도’<사진>, ‘스텔라’, ‘슈페리얼’ 3종 출시기념으로 꼬모도 4인소파는 34만원 할인된 219만원에 판다.
신학기을 감안해 학생가구 신제품 ‘드림아이’를 비롯해 ‘에코파인즈’, ‘로미앤쥴리’ 등 전제품을 10% 할인하며 학생가구 200만원 구매고객에게는 35만원 상당의 ‘스마트’ 학생의자을 증정한다.
에몬스는 할인과 더불어 구매액별로 한경희 침구청소기, 한국도자기, 글라스락 등의 사은품 증정과 함께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국민카드 무이자 할부도 해준다.
에몬스 관계자는 12일 “신혼부부의 혼수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와 함께 봄맞이 인테리어를 위해 부담 없는 비용으로 화사한 집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몬스는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제품을 협찬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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